[인사이트] 장영훈 기자 = 걸그룹 4대 천왕이 KBS '가요대축제'에서 만나 소녀시대의 '다시 만난 세계'를 부른다.
27일 KBS '가요대축제' 측은 올해 가장 뜨거웠던 걸그룹 아이오아이(I.O.I), 트와이스, 레드벨벳, 여자친구가 소녀시대의 '다시 만난 세계' 합동 무대를 꾸밀 예정이라고 밝혔다.
올 한해 팬들의 사랑을 한몸에 받은 아이오아이와 트와이스, 레드벨벳, 여자친구가 선보일 특별한 합동 무대에 벌써부터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오는 29일 밤 8시 30분부터 생방송으로 220분간 방송되는 KBS '가요대축제'에는 배우 박보검과 AOA 설현이 진행을 맡는다.
'가요대축제'에는 전인권 밴드를 비롯해 엄정화, 신화, 태연, 다비치, 샤이니, 씨엔블루, 인피니트, 엑소, AOA, 마마무 등이 대거 출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