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이가영 기자 = tvN 드라마 '도깨비' 재방송이 시청률 1위를 차지하며 뜨거운 인기를 증명했다.
26일 시청률 조사 회사 TNMS의 집계에 따르면 지난 25일 오후 재방송된 tvN '쓸쓸하고 찬란하神-도깨비'가 전국 유료 플랫폼 기준 3.310%의 시청률을 차지하며 케이블 시청률 1위에 올랐다.
같은 조사 시청률 2위도 2.814를 기록한 '도깨비' 재방송이 차지했다.
정규 방송시간대에 시청률이 12%대까지 치솟으며 인기몰이 중인 '도깨비'는 평일 오후에 방영되는 재방송 분마저 높은 시청률을 자랑하며 '도깨비'의 신드롬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tvN '도깨비'는 불멸의 삶을 끝내기 위해 도깨비 신부가 필요한 도깨비와 자신이 도깨비 신부라 주장하는 소녀가 만나면서 일어나는 이야기를 그린 판타지 로맨틱 코미디로 매주 금, 토요일 오후 8시에 방송된다.
이가영 기자 gayou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