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현나래 기자 = 영화 '마스터'가 개봉 5일만에 300만 관객을 돌파했다.
26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마스터'가 지난 25일 90만 2595명의 관객을 동원하면서 누적 관객 수 300만 2140명을 기록했다.
'마스터'는 성탄절이었던 지난 주말(23일~25일)에만 총 223만 8500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또 개봉 첫날 부터 39만 3247명을 동원한 '마스터'는 천만 관객을 돌파한 영화 '변호인'(공식개봉 첫날 23만2031명)과 '국제시장'(첫날 18만4756명)의 첫날 관객수를 넘어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마스터'는 조 단위 사기 사건을 둘러싸고 지능범죄수사대와 희대의 사기범의 추격전을 다룬 범죄 액션 영화다.
한편 영화 '씽'은 23만 9098명을 동원을 동원하며 누적 관객 수 56만 6922명으로 2위에 올랐고, 뒤를 이어 영화 '판도라'가 17만 2917명을 동원하며 누적 관객 393만 5667명을 기록했다.
현나래 기자 narae@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