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stagram 'kitaeyoung'

[인사이트] 현나래 기자 = 결혼한 지 5년이 넘었지만, 기태영과 유진 부부는 여전히 신혼부부처럼 알콩달콩하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서는 기태영과 유진 부부의 참기름 냄새가 솔솔 나는 일상 사진이 호응을 받고 있다.

기태영과 유진 부부는 2011년 결혼해 현재 결혼 5년차다.

둘은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도 카메라를 신경쓰지 않고 서로에게 애정표현을 하는 등 사랑이 넘치는 모습을 자주 보여줬다.

기태영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남자라면 당연히 자신의 여자를 위해 헌신해야 한다"며 아내에 대한 애정을 드러낸 바 있다.

또한 전날 열린 '2016 KBS 연예대상'에서 버라이어티 부문 우수상을 수상한 기태영이 유진을 향해 로맨틱한 수상소감을 남겨 변함없는 사랑을 과시해 부러움을 자아내게 했다.

결혼 5년 차로 여전히 깨가 쏟아지는 기태영과 유진 부부의 일상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한다.

Instagram 'kitaeyoung'

Instagram 'eugene810303'

현나래 기자 narae@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