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정은혜 기자 = 크리스마스 이브를 맞아 명동 거리는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다.
24일 2016년의 성탄절을 하루 앞두고 있다. 사회적 분위기가 어두운 탓에 성탄절 특유의 느낌은 덜한 것은 사실이다.
그래도 성탄절의 기운을 간직하는 곳이 있다. 바로 명동이다.
성탄절마다 발디딜 틈이 없이 사람들로 꽉차는 명동은 올해도 어김없이 사람들로 가득하다.
크리스마스 이브를 보내는 모습은 모두 다르겠지만 서울에서 가장 성탄 전야의 느낌이 물씬 풍기는 곳인 명동의 SNS 사진을 전한다.
정은혜 기자 eunhye@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