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6일(화)

'도깨비', 자체 최고 시청률 또 경신 '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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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배수람 기자 = '도깨비'가 공유(김신 역)와 김고은(지은탁 역)의 가슴 절절한 사랑을 알리면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지난 23일 방송된 tvN 10주년 특별기획 드라마 '쓸쓸하고 찬란하神-도깨비'는 평균 13% 순간 최고 시청률 15.5%를 기록하는 기염을 토했다.


지난 6회 방송에서 평균 12.9% 최고 14%를 기록한 것을 또 한 번 넘어선 자체 최고 시청률이다.


이날 방송에서 김신은 검이 박혀있는 가슴을 부여잡고 통증을 호소했고 그동안 검을 빼지 못하고 헛손질을 했던 지은탁에 의해 검이 움직이자 큰 충격을 받았다.


이후 검을 빼내려던 지은탁을 반사적으로 날려버린 김신은 파란 불덩이로 변신해 그녀에게 날아가 껴안고는 생과 사의 기로에서 고통스러워했다.


김신과 지은탁의 가슴 아픈 비극적 사랑이 암시되면서 두 사람의 앞날에 대한 관심이 더욱 쏠리고 있다.


배수람 기자 baebae@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