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6일(화)

다니엘 헤니 볼 때마다 눈에서 꿀 떨어지는 여배우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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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박소윤 기자 = '나혼자 산다'에 출연한 다니엘 헤니가 동료 배우 애니 푼케와 다정한 모습을 선보였다.


지난 16일 방송된 MBC '나혼자 산다'에는 배우 다니엘 헤니가 출연해 럭셔리한 싱글 라이프를 선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다니엘 헤니는 주연으로 출연 중인 미국 드라마 '크리미널 마인드'의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촬영 전 트레일러 안에서 쉬고 있는 다니엘 헤니를 찾아온 동료 배우 애니 푼케는 정성어린 손편지와 선물을 직접 전달했다.


애니 푼케는 다니엘 헤니에게 밀착한 채로 대화를 나누고 포옹을 하는 등 거침없는 스킨십을 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박나래는 해당 장면을 보며 "다니엘 헤니를 100% 좋아하는 거다. 호감이 있다"라며 확신에 찬 반응을 보였다.


하지만 다니엘 헤니는 "그녀가 좋다"면서도 "여동생 같은 존재다. 오빠, 동생 사이다"라고 선을 그어 웃음을 자아냈다.


박소윤 기자 soso@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