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7일(수)

극적 반전 선사할 김소현 '도깨비' 재촬영 완료

인사이트tvN '도깨비'


[인사이트] 현나래 기자 = 짧은 분량이지만 '도깨비'의 스토리 진행에 중요한 역할을 맡은 배우 김소현이 '도깨비'에 한 번 더 출연한다.


지난 22일 tvN '도깨비'의 홍보팀 관계자는 김소현의 재등장을 예고했다.


관계자는 "김소현이 촬영을 이미 진행했다"며 "대본유출 등을 염려해 자세히 몇회에 등장하는지는 알 수 없지만 이번 주는 아니다"라고 밝혔다.


앞서 김소현은 '도깨비' 1회에 고려시대 여왕으로 출연해 강렬한 존재감을 발산했다.


김소현이 맡은 왕비 역할이 저승사자(이동욱)와 써니(유인나)의 전생과 연관된 것으로 추측되고 있어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다.


현나래 기자 narae@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