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y So Lonely' MV

[인사이트] 이가영 기자 = 원더걸스 멤버 유빈이 부친상을 당한 사실이 전해졌다.

23일 원더걸스 소속사 JYP 엔터테인먼트 관계자에 따르면 유빈의 부친은 어제(22일) 지병으로 별세했다.

소속사 관계자는 "유빈이 깊은 슬픔에 빠져있다"고 전했다.

오랫동안 지병을 앓아온 유빈의 아버지는 향년 58세의 나이로 별세했고 유빈은 현재 빈소를 지키고 있다.

유빈은 5년 전 한 프로그램에서 학창시절 아버지와 얽힌 추억을 공개하며 아버지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낸 바 있어 부친의 비보 소식은 더욱 안타까움을 주고 있다.

한편 빈소는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 3호실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오는 25일 오전 7시에 진행될 예정이며 장지는 용인 평온의숲이다.

이가영 기자 gayou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