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현나래 기자 = "누구냐 넌..."
최근 샘 해밍턴은 SNS를 통해 태어났을 당시 자신의 모습을 보고 있는 아들 윌리엄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윌리엄은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보여줬던 당황할 때 나오는 표정을 짓고 있다.
윌리엄은 낯선 자신의 얼굴에 깜짝 놀란 듯 보인다.
도무지 모르겠다는 듯 눈을 크게 뜨고 사진을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 귀여워 엄마 미소를 자아낸다.
한편, 윌리엄은 아빠 샘 해밍턴과 함께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게스트로 출연해 인기를 끌었다.
현나래 기자 narae@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