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3일(토)

연인과 손잡고 꼭 가야할 '청계천 크리스마스 페스티벌' 사진 8

인사이트(좌) Facebook 'seoul.kr' , (우) Instagram 'hheo_22'


[인사이트] 김선혜 기자 = 서울의 겨울밤을 환히 밝혀줄 '청계천 크리스마스 페스티벌'이 개막했다.


지난 20일 서울시는 '청계천 크리스마스 페스티벌'이 내년 1월 1일까지 무료로 열린다고 밝혔다.


청계천 크리스마스 페스티벌은 청계광장부터 장통교까지 무려 1.2km 구간에서 열리는 축제이다. 


별빛처럼 화려한 LED 조명과 깜찍한 조형물이 즐비해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축제에는 팝아트 4인이 참여해 지난해보다 아름다운 야경을 자랑한다.


청계광장에서 모전교로 이어지는 '환영의 장소' 구간의 해피하트는 인생샷을 찍을 수 있기로 유명하니, 특별한 데이트 계획이 없다면 연인과 방문해보는 것도 좋을 듯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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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혜 기자 seonhye@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