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문 트인 기태영♥유진 딸 로희…깜찍한 '폭풍 성장'

Instagram 'kitaeyoung'

[인사이트] 현나래 기자 = 유진과 기태영의 딸 로희의 말문이 트였다.

18일 방송되는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유진과 기태영의 딸 로희(2)가 폭풍 성장한 모습과 함께 그동안 보여주지 못했던 일취월장한 언어 실력을 자랑할 예정이다.

이날 로희네는 '슈퍼맨'의 출연자인 인교진의 딸 하은이의 돌잔치에 방문했다.

그곳에서 로희는 처음 본 이범수의 딸 소을이에게 정확한 발음으로 "언니"라고 하는 모습과 아빠 기태영의 말에 단어로 대답하는 모습 등을 보여줘 주위를 놀라게 했다.

또 최근에는 기태영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누구 닮아 예뻐?"라는 질문에 로희가 정확하게 "아빠, 기태영"이라고 말하는 동영상을 올리기도 했다.

이에 누리꾼들 로희의 폭풍 성장에 큰 관심을 보이며 이날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kitaeyoung(@kitaeyoung)님이 게시한 동영상님, 2016 12월 13 오후 5:26 PST

현나래 기자 narae@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