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배수람 기자 = 최근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인형같은 외모로 큰 인기를 끄는 윌리엄의 공항 패션이 공개됐다.
17일 방송인 샘 해밍턴은 아들 윌리엄의 공식 인스타그램에 공항사진 2컷을 공개했다.
샘은 "굿데이~ 호주에 왔으니 호주식으로 일단 인사드려요. 참 떠날 때 공항패션인데 좀 급해서 멋있게 못 찍었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태어나서 처음하는 여행이라 제가 좀 예민했나봐요~어제는 하루종일 짜증나고 울고또 울고~ 엄마가 없었으면 큰일이 날뻔 했지요~~ㅎㅎ"라고 적었다.
사진 속 윌리엄은 깜찍한 모자를 쓴 채 울라프 인형을 손에 꼭 쥐고 있다. 손에 든 인형보다 더 인형같은 윌리엄의 깜찍한 외모에 팬들은 댓글로 인사를 전했다.
윌리엄은 아빠 샘 해밍턴과 함께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다양한 매력을 선보이고 있다.
배수람 기자 baebae@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