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3일(토)

수영장서 남다른 운동신경 자랑한 이동국 아들 '대박이'

NAVER TV캐스트 '슈퍼맨이 돌아왔다'


[인사이트] 배수람 기자 = 축구선수 이동국의 아들 대박이가 수영장에서 남다른 운동 신경을 자랑했다.


지난 15일 공개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예고편에서 설아, 수아, 대박 삼 남매가 수영장을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공개된 영상 속에서 대박이는 아빠에게 생존 수영부터 중심 잡기, 잠수까지 특훈을 받았다.


이동국의 아들답게 뛰어난 물 적응력을 과시한 대박이는 "할 수 있다"를 반복하며 스스로 마인드 컨트롤을 하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어 누나 설아, 수아와 함께 바나나 하나를 두고 경기를 펼친 대박이는 있는 힘껏 발장구를 치며 앞으로 나아갔다.


한편 한참을 앞으로 헤엄쳐 나가던 대박이가 경기 도중 갑자기 발을 구르지 않고 그 자리에 멈춰 서서 궁금증을 불러일으켰다.


이동국의 수영 특훈과 대박이가 경기 도중 수영을 멈춘 이유는 18일(일)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배수람 기자 baebae@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