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4일(일)

감독님 연기 요구에 '두 손 모아' 공손히 경청하는 공유

인사이트Facebook 'tvNdokebi'


[인사이트] 장영훈 기자 = '도깨비' 공유가 대본을 들고 연기를 요구하는 감독님의 말에 두 손 모아 경청하고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


지난 14일 tvN '도깨비' 제작진은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드라마 촬영 현장에 포착된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촬영 도중 대본을 보면서 대사와 연기를 설명하는 이응복 PD의 말을 귀 기울여 듣고 있는 공유와 육성재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공유는 추운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두 손을 모아 공손한 자세로 감독의 말을 듣고 있어 보는 이들의 눈길을 끌었다.


뿐만 아니라 극중에서 '저승사자' 역을 맡은 이동욱과 연기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거나 함께 모니터링을 하는 등 촬영 현장에 열기를 더했다.


한편 공유는 '도깨비'에서 자신의 몸에 꽂혀 있는 검을 뽑아줄 '도깨비 신부'를 찾아 헤매는 주인공 김신 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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