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4일(일)

한파와 폭설에도 최전방 철책 지키는 육군 장병들 (사진 4장)

인사이트Facebook '대한민국 육군'


[인사이트] 권순걸 기자 = 갑자기 불어닥친 한파와 폭설에도 최전방을 지키고 있는 육군 장병들의 사진이 전해졌다.


15일 대한민국 육군 페이스북 페이지에는 폭설과 한파에도 최전방 철책선을 지키고 있는 육군 장병들의 모습이 전해졌다.


사진 속 15사단 승리부대 장병들은 갑자기 불어닥친 한파를 견디기 위해 동계복장을 하고 있다.


눈보라가 치는 와중에도 철책을 점검하고 주변을 경계하며 산악 지형을 오르내리고 있다.


굵게 내리는 눈에 추위를 느낄 법하지만, 장병들은 본연의 임무를 다하기 위해 여념이 없는 모습이다.


육군은 사진을 공개하며 "우리 장병들은 오직 전방만을 바라보며 눈이 오나 비가 오나 늘 같은 모습으로 대한민국을 지키고 있다"며 "육군의 경계태세는 변함이 없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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