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4일(일)

오랜만에 만난 동생 찬형에게 '손하트' 날리는 윤후

인사이트Instagram 'elliemj_kim'


[인사이트] 현나래 기자 = '아빠어디가 시즌2'에 함께 출연해 우정을 나눈 윤후와 찬형이 오랜만에 다시 만났다.


지난 14일 윤민수의 아내 김민지 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들 윤후(11)와 류진의 아들 찬형(10)이가 함께 있는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윤후는 찬형이를 향해 앙증맞은 손가락 하트를 날리고 있다.


찬형이는 윤후 형의 귀여운 애정표현에 기분이 좋은지 활짝 웃고 있다. 


윤후와 찬형이 모두 방송 당시 보다 훌쩍 자란 모습이다.


김민지 씨는 "마주 보라고 했지 그렇게 이쁘게 웃으라고는 안 했는데"라며 둘의 사이좋은 모습을 간접적으로 언급했다.


현나래 기자 narae@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