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도깨비'

[인사이트] 현나래 기자 = 배우 이동욱이 완벽한 기럭지와 비율 그리고 비주얼로 수많은 여성을 설레게 하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서는 현재 방영 중인 tvN 드라마 '도깨비'에서 저승사자 역할을 맡은 이동욱의 티저영상이 공유되고 있다.

영상 속에서 이동욱은 "잊고 있었다. 불멸은 나의 삶이 벌이라는걸…"라는 내레이션을 던지며 천천히 걸어온다. 

저승사자를 상징하는 검은색 옷을 빼입고 걸어오는 이동욱의 모습과 그의 낮은 중저음 목소리가 여성들을 더 설레게 한다. 특히 화면 안에 담기 어려운 이동욱의 '우월한 기럭지'가 인상적이다.

그의 하얀 피부는 검은색 롱코트와 대조돼 더욱 하얗게 보이고, 극 중 캐릭터인 저승사자 특유의 '창백한 이미지'와 더없이 잘 어울리는 느낌이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저런 저승사자라면 기꺼이…", "진짜 너무 멋있어서 숨 막힌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tvN 드라마 '도깨비'는 도깨비(공유), 도깨비 신부(김고은) 그리고 저승사자(이동욱)가 인간의 출생과 죽음에 대한 이야기에 판타지적 요소를 가미한 판타지 로맨스 드라마다.

현나래 narae@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