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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이가영 기자 = 귀여움을 맘껏 뽐내며 겨울옷을 입은 빙그레 바나나맛 우유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최근 빙그레는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스페셜 패키지로 출시된 '눈사람' 모양의 바나나맛 우유를 내년 1월까지 판매한다고 밝혔다.
눈사람 옷을 입은 바나나맛 우유는 동그랗고 앙증맞은 눈과 뾰족한 코, 수줍은 볼까지 새겨 넣으며 사랑스러움을 극대화했다.
초록과 빨강색의 조화가 돋보이는 뚜껑과 함께 제품 겉면에는 눈사람을 연상시키는 귀여운 캐릭터로 화이트 크리스마스 느낌을 가득 담고 있다.
너무 귀여워 구매 욕구를 자극하는 눈사람 모양 바나나맛 우유가 오랜기간 이어진 바나나맛 우유의 인기를 한층 더 높히고 있다.
이가영 기자 gayou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