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5일(월)

단돈 2000원에 스케이트 탈 수 있는 '여의아이스파크'

인사이트Instagram 'seoul_official'


[인사이트] 김선혜 기자 = 저렴한 가격에 하루 종일 스케이트를 즐길 수 있는 아이스링크장이 개장했다.


지난 6일 서울시는 여의도공원 내 문화의 마당에 있는 '여의 아이스파크'를 오는 9일부터 내년 2월 17일까지 개장한다고 밝혔다.


'여의 아이스파크'는 밤낮없이 바쁜 서울 시민이 가까운 도심에서라도 즐거운 겨울을 나길 바라는 마음에서 마련됐다.


시민을 위한 문화공간답게 가격도 저렴하다. 


인사이트Instagram 'jinsoo.han.insta'


스케이트장을 이용하려는 성인 남녀 누구나 일일 이용요금 단돈 '2천원'이다.


장시간 이용이 부담스럽다면 1천원에 판매되는 1회권(90분)을 구매해도 된다.


부담 없는 가격의 여의 아이스파크는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 30분까지 운영된다.


사랑하는 가족이나 연인 그리고 친구와 행복한 겨울 추억을 쌓을 수 있는 좋은 기회라 많은 이들이 방문할 것으로 보인다.


인사이트(좌) Instagram 'chankyu3666' , (우) Instagram 'hahahhanna'


인사이트Instagram 'pekoe_'


김선혜 기자 seonhye@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