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김경빈 기자 = 샤넬 측에서 제공한 초호화 호텔에 머문 가수 지드래곤의 '급'이 다른 '클래스'에 사람들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지난 6일(현지 시간) 프랑스 파리에서는 유명 브랜드 '샤넬 파티'가 진행됐다.
이날 샤넬 앰버서더(ambassador)로 선정돼 파티에 참석한 지드래곤은 평소 동경한다고 밝혀온 패럴 윌리엄스(Pharrell Williams)와 함께 사진을 찍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 가운데 지드래곤이 머물렀던 리츠칼튼 호텔의 하루 숙박비에 사람들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샤넬이 지드래곤을 모시기 위해 제공한 리츠칼튼 호텔 '샤넬룸'은 1박 숙박비가 한화로 약 2,230만 원이었던 것.
급이 다른 지드래곤의 클래스에 사람들은 "역시 지드래곤"라며 감탄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