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이가영 기자 = 배우 김유정과 대만 배우 왕대륙의 국경을 뛰어넘는 우월한 비주얼이 눈길을 끈다.
최근 왕대륙은 자신의 웨이보에 '2016 MAMA'에서 만난 김유정과 함께 찍은 훈훈한 셀카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왕대륙과 김유정은 다정하게 카메라 정면을 응시하고 있다.
화사한 드레스 차림에 옅은 미소를 지으며 여신 미모를 뽐내는 김유정과 오똑한 콧선과 뚜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하는 왕대륙의 모습이 한국과 중국 대표 미녀 미남배우의 면모를 자랑한다.
사진을 본 세계 팬들은 "비주얼이 다했다", "선남 선녀가 따로 없다"라며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지난 2일 홍콩에서 열린 '2016 MAMA'에는 영화 '나의 소녀시대'로 인기를 모은 왕대륙과 '국민 여동생' 김유정이 시상자로 참석했다.
이가영 기자 gayou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