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배수람 기자 = '거침없이 하이킥' 출연진들이 10주년을 맞아 재회한다.
1일 MBC '황금어장 라디오스타'는 공식 SNS를 통해 시트콤 '거침없이 하이킥'의 이순재, 최민용, 신지, 김혜성의 출연 소식을 전했다.
지난 2006년 방송된 '거침없이 하이킥'은 당시 시청자들에게 큰 인기를 받으면서 시리즈로 제작돼 꾸준한 인기를 얻은 바 있다.
오랜만에 '하이킥' 식구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만큼 라디오스타 출연 소식에 대한 누리꾼들은 큰 호응을 보냈다.
또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잘 만나기 힘든 배우 이순재와 10년 만에 방송에 출연한 '근황의 아이콘' 최민용도 함께해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한편 '하이킥' 4인방과 함께하는 라디오스타는 7일 녹화에 들어가 오는 12일 방송될 예정이다.
배수람 기자 baebae@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