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김경빈 기자 = 절친으로 알려진 배우 조인성, 김우빈, 임주환이 김포공항 및 하네다 공항에서 포착됐다.
지난 29일 인스타그램 및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공항에서 마주친 절친 배우들"에 대한 게시글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빠르게 퍼지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게시글 속에는 코트를 입고 마스크를 쓴 채 공항 내에서 포착된 조인성, 김우빈, 임주환의 모습이 담겨 있다.
가렸음에도 훤칠한 키 탓에 사람들 사이에서도 단연 돋보였다.
누리꾼들에 의하면 세 배우들은 일본에서 열리는 엑소 콘서트에 참석하기 위해 함께 떠난 것으로 알려졌다.
연예계 대표 절친인 이들 모임에는 엑소 디오도 포함되어 있기 때문.
해당 사진은 삽시간에 온라인상에서 퍼지며 "저 조합에 끼고 싶다"는 바람을 드러내며 부러움 가득한 목소리들이 나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