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stagram 'bewhy.meshasoulja', Facebook 'Yiruma 이루마'

[인사이트] 배수람 기자 = 래퍼 비와이와 작곡가 겸 피아니스트 이루마의 이색적인 만남이 성사됐다.

29일 마이데일리는 이루마가 '2016 MAMA' 시상식에 참석해 비와이와 합동 무대를 준비 중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루마 소속사 마인드테일러 측은 "이루마가 2016 MAMA 무대에서 아시아 팬들을 위해 연주할 예정"이라며 "이루마의 감성 어린 연주가 더해진 깊이 있는 무대를 기대해도 좋다"고 말했다.

앞서 비와이는 MAMA 시상식에서 배우 유아인과 콜라보레이션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는 소식으로 팬들의 기대를 한몸에 받은 바 있다.

오는 12월 2일 개최되는 MAMA 시상식에서 이루마의 감성적인 피아노 선율과 비와이의 랩이 만나 어떤 시너지 효과를 낼지 귀추가 주목된다.

유아인, MAMA서 비와이와 '역대급 콜라보' 무대 꾸민다배우 유아인이 래퍼 비와이와 함께 MAMA에서 역대급 콜라보레이션 무대를 펼칠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모은다.

배수람 기자 baebae@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