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6일(화)

'신비한 동물사전' 에즈라 밀러의 소년미 넘치는 사진 10장

인사이트(좌) 영화 '신비한 동물사전' 포스터 (우) Instagram 'ezrator'


[인사이트] 윤혜경 기자 = 해리포터 '스핀오프'라 불리며 극장가에서 흥행가도를 달리고 있는 영화 '신비한 동물사전'.


'신비한 동물사전'은 영화 이름에 걸맞게 듣도 보도 못한 상상속의 동물들이 등장해 관객들의 눈을 즐겁게 한다.


반짝이는 금은보화를 보면 환장하는 장난꾸러기 '니플러'부터 등장과 동시에 '노마지(해리포터에서는 '머글'. 마법을 쓰지 못하는 일반인)'인 제이콥을 무는 '머트랩', 주로 뉴트의 품 속의 있는 나무 수호령 '보우트러클', 몸을 늘였다 줄였다 하는 '오캐미' 등 말 그대로 신비한 동물들의 향연인 것.


이처럼 어린아이의 시선으로 본 듯 마법 세계를 톡톡 튀게 그려낸 해당 영화 속에서 신비한 동물만큼이나 관객들의 눈을 사로잡는 인물이 있다. 


인사이트영화 '신비한 동물사전'


바로 '신비한 동물사전'에서 비중 있는 역할을 맡고 있는 '크레덴스'역의 에즈라 밀러(Ezra Matthew Miller)다.


그는 해당 영화에서 쉽게 소화하기 힘든 짧은 머리를 하고도 전혀 어색하지 않은 미모를 뽐내고 있는 데다가 어딘가 모르게 상당히 위축된 '크레덴스' 캐릭터로 완벽 분해 미친듯한 연기를 뽐낸다.


실제 해당 영화를 본 관객들은 "크레덴스 누구야?"라며 "소심하고 내성적이던 크레덴스가 이상하게 머릿속에 각인됐다"라고 말했다. 


이렇듯 에즈라 밀러는 매 영화마다 선 굵은 연기를 선보여 국내·외에서 많은 팬을 보유하고 있다.


'신비한 동물사전'에서 크레덴스 역으로 관객들에게 진한 인상을 남긴 미국 배우 에즈라 밀러의 이색적인 모습을 모아봤다.


인사이트영화 '월 플라워' 스틸컷


인사이트Instagram 'ezr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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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영화 '곤조는 못말려' 스틸컷


윤혜경 기자 heakyou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