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Tube 'LOTTE DUTY FREE'

[인사이트] 김경빈 기자 = 배우 이준기부터 엑소 카이까지 말 그대로 초호화 캐스팅을 자랑하는 역대급 드라마가 등장했다.

지난 28일 롯데 면세점 공식 유튜브에는 웹드라 '첫 키스만 일곱 번째'의 예고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에는 자신을 모태솔로라고 소개하는 민수진(이초희 분)과 그런 그에게 "멋진 남자가 나타날 거다"라고 전해주는 '운명의 여신' 최지우의 모습이 담겨있다.

최지우의 말이 끝남과 동시에 민수진 앞에는 7명의 멋진 남자들이 나타난다.

IT계 신흥 재벌로 성장한 교회 오빠 '이준기', 멋진 상사 '박해진', 섹시한 비밀요원 '지창욱'과 완벽한 연하남 '카이'가 등장한다.

박해진 / YouTube 'LOTTE DUTY FREE'

이 조합도 모자라 부잣집 순정남 '옥택연', 톱스타 '이종석'에 자유로운 여행가 '이민호'까지 그야말로 완벽한 라인업을 자랑한다.

영상 말미 '당신은 누구와 첫 키스 하고 싶나요?'라는 멘트와 함께 각 배우와의 설레는 키스신을 예고해 기대감을 더욱 높였다.

한편 웹드라마 '첫 키스만 일곱 번째'는 면세점 직원인 여주인공(이초희 분)이 7명의 서로 다른 스타일의 매력을 가진 남자들과 펼치는 로맨스 드라마다.

롯데 면세점 홍보 드라마임에도 화려한 캐스팅으로 사람들의 기대와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YouTube 'LOTTE DUTY FRE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