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김경빈 기자 = 대박이가 생일선물로 받은 양말을 카메라 삼촌들에게 하나씩 나눠주는 다정한 면모를 드러냈다.
지난 27일 방송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생일선물로 아빠 이동국에게 자신이 제일 좋아하는 양말로 만들어진 케이크를 선물 받은 대박이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생일은 맞은 대박이를 비롯해 설아-수아는 양말 케이크의 촛불을 끄며 "아빠가 잘 되게 해달라"는 귀여운 소원을 빌었다.
그리고 대박이는 생일을 맞아 기분이 좋은지 아빠에게 "사랑해요", "고마워요"라며 애교 가득한 모습을 보여 아빠 이동국을 흐뭇하게 만들기도 했다.
초를 끄고 나서 대박이는 아빠와 함께 양말 케이크를 하나씩 풀어본 뒤 신어보기도 하는 등 선물 받은 기쁨을 나눴다.
또 "좋은 건 원래 같이 나누는 거야"라는 아빠 이동국의 말에 대박이는 생일선물로 받은 양말을 카메라 삼촌들에게 하나씩 나눠주며 다정한 면모를 보였다.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양말을 가장 좋아하는 카메라 삼촌들에게 나눠주며 대박이는 행복한 미소를 지어 흐뭇함을 안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