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김지현 기자 = 아들을 사랑하는 아빠가 포토샵 하나로 만든 초현실적인 사진이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지난 25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보어드판다는 사진작가 겸 포토샵 디자이너로 활동하는 아드리안 솜멜링(Adrian Sommeling)이 제작한 사진들을 소개했다.
아드리안은 평소 자신의 일에 큰 관심을 보였던 아들을 모델로 삼고 다양한 사진을 촬영, 포토샵으로 가공하고 있다.
그가 포토샵으로 제작한 사진들은 퀄리티가 매우 뛰어나 보는 이들의 입을 떡 벌어지게 만든다.
사진 속 '거인' 아들은 피라미드를 들어보고, 호텔 지붕을 스케이트보드 삼아 현란한 질주를 하는 등 말 그대로 '지구'를 정복하고 있다.
이를 본 누리꾼들도 매우 즐겁다는 반응을 보였다. 또한 '금손' 아빠를 둔 아들이 너무 부럽다는 반응도 보였다.
이처럼 아드리안의 사진은 누리꾼들의 찬사를 받는 한편, 어린 아들을 항한 아빠의 사랑을 느끼게 해줘 현재 여러 매체를 통해 소개되고 있다.
누리꾼들은 물론 전 세계에서 큰 화제를 모으고 있는 아드리안의 사진을 아래 준비했다. 이 사진을 통해 '금손' 아빠의 놀라운 실력과 아들에 대한 사랑을 느껴보도록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