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3일(토)

손목 다쳐 응급실 치료 받은 설리가 인스타그램에 남긴 글

인사이트Instagram '@jelly_jilli'


[인사이트] 박소윤 기자 = 설리가 자신의 부상 논란과에 관련된 루머에 직접 입을 열었다.


설리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실수로 다쳤어요. 걱정 끼친 것 같아 미안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설리는 자신의 고양이와 함께 침대에 누워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앞서 이날 오후 설리는 손목 부상으로 서울대병원 응급실을 찾아 응급처치를 받았다.


이에 소속사 "본인에게 확인해본 결과 집에서 부주의로 인한 팔 부상이 생겼다. 이날 새벽 응급실을 찾아 치료받고 귀가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일부 네티즌들이 연인 최자와의 불화설 루머까지 제기하면서 논란이 커지자 설리가 직접 해명에 나선 것.


한편 설리는 내년 상반기 개봉 예정인 영화 '리얼'에서 재활치료사 송유화 역을 맡아 열연했다.


박소윤 기자 soso@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