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김경빈 기자 = 밴드 노브레인이 오는 26일 촛불집회가 열리는 광화문에서 시민들과 함께할 것으로 보인다.
24일 록스타뮤직은 "노브레인이 이번 주 토요일 서울 광화문에서 진행될 '박근혜 대통령 퇴진 촛불집회'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앞서 진행된 촛불집회에는 가수 전인권, 이승환 등이 '하야 Hey 콘서트'에 참여해 시민들과 함께했다.
그리고 오는 26일 저녁에는 노브레인이 함께해 현장을 더 뜨겁게 달굴 것으로 보인다.
추후 자세한 일정은 공식입장을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