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3일(토)

김연아 미모에 악세서리가 빛을 잃는다는 '주얼리 화보' (사진 7장)

인사이트제이에스티나


[인사이트] 윤혜경 기자 = '늘품 체조'에 관한 체육 비리가 이슈로 떠오른 가운데 논란에 중심에서 당당하게 빛나는 김연아 선수의 주얼리 화보가 화제다.


최근 주얼리 브랜드 제이에스티나는 김연아와 함께한 '2016 홀리데이 에디션'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에서 김연아는 크리스마스가 연상되는 빨간색 원피스에 단정하면서도 우아한 반묶음 머리를 하고 카메라를 수줍게 바라보고 있다.


브라운 계열의 섀도로 적당히 음영을 줘 눈매를 그윽하게 만든 데다가 분홍색 립글로스로 입술을 물들이니 김연아 특유의 단아한 느낌이 배가됐다.


더구나 한 손에 샴페인을 들고 환하게 웃고 있는 그녀의 모습은 사진에서 눈을 뗄 수 없게 만든다는 후문이다.


인사이트제이에스티나


실제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서는 김연아의 화보 사진이 화제로 떠오르면서 제이에스티나가 선공개한 화보 외에도 메이킹필름으로 추정되는 김연아의 사진들도 함께 주목받고 있다.


메이킹필름 사진 속 김연아는 여성스러움이 물씬 느껴지는 웨이브 진 머리에 순백의 하얀 앙고라 니트를 입고 등장한다.


여기에서도 김연아 특유의 단아한 느낌과 시선을 압도하는 매력 때문에 주얼리보다는 그녀 자체만 보게 된다는 평이 이어지고 있다.


김연아의 외모가 독보적이라 주얼리가 제대로 보이지 않는다는 제이에스티나 '2016 홀리데이 에디션' 화보와 그 메이킹 영상 캡처로 보이는 사진들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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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혜경 기자 heakyou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