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윤혜경 기자 = 여성스러운 디자인을 자랑하는 주얼리 브랜드 로이드가 크리스마스 한정판 목걸이를 선보였다.
지난 22일 로이드는 공식 블로그를 통해 크리스마스 리미티드 에디션 '뉴 포인세티아 컬렉션'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뉴 포인세티아 목걸이'는 크리스마스 대표 장식인 리스 형태와 일자 형태 총 2가지로 구성됐다.
해당 제품은 축복, 축하라는 꽃말을 가져 크리스마스의 대표적인 꽃으로 불리는 '포인세티아'와 영롱한 자태를 뽐내는 큐빅이 함께 어우러진 게 특징이다.
포인세티아 꽃의 세 잎사귀와 화이트 스톤들이 조화롭기 때문에 자칫 심심할 수 있는 심플한 룩에 포인트로 활용하기 좋다.
뿐만 아니라 목걸이 끝부분에는 가넷을 비롯해 아쿠아마린, 페리도트 등 탄생석(캐보션)이 장착돼있어 특별함을 더했다.
로이드 관계자는 인사이트에 "오는 12월 1일부터 10일까지 주문하시는 분들에 한해 목걸이 잠금장치 부분에 탄생석을 무료로 달아주는 이벤트를 진행한다"라고 말했다.
윤혜경 기자 heakyou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