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이가영 기자 = 인성· 외모· 재력 어느 하나 빠지는 것 없는 전지현의 완벽한 남편이 주목받고 있다.
최근 방송되는 '푸른 바다의 전설'에서 전지현은 '아기 엄마'라고는 믿기지 않는 여신 외모로 시청자들을 압도하고 있는 가운데 그녀의 완벽한 남편에도 눈길이 모이고 있다.
전지현의 남편으로 알려진 최준혁 씨는 '을지로 장동건'으로 불릴 만큼 훈훈한 외모와 무려 185cm라는 훤칠한 키의 소유자이다.
또한 고려대학교를 졸업하고 현재는 미국 최대 은행 뱅크 오브 아메리카에서 딜러로 근무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세계적인 한복 디자이너 이영희 씨의 외손자이며 아버지는 자산 운용 회사 사장이고, 어머니는 유명 패션 디자이너인 이정우 씨로 밝혀지면서 화려한 집안 이력 또한 눈길을 끌고 있다.
과거 한 프로그램에서 가수 이상민 씨는 "최준혁은 남편감으로 최고다. 잘생겼는데 집안도 좋다"며 "그런 집안에서 엄격하게 자랐기 때문에 인성도 좋고 착하다"고 극찬을 전했다.
한편 전지현과 남편 최준혁 씨는 어린 시절부터 알고 지낸 사이로 친구에서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가영 기자 gayou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