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30일(토)

술 마신 다음날 지인들 '나체사진' 찍는다는 하정우 (영상)

NAVER TV캐스트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


[인사이트] 김경빈 기자 = 배우 하정우의 절친 이지훈은 "하정우가 나체사진을 수집한다"고 폭로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21일 방송된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서는 하정우의 독특한(?) 취미 생활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한 기자는 "하정우가 감독을 했던 영화 '롤러코스터'에 출연한 이지훈이 '하정우의 취미는 나체사진 수집'이라고 폭로했다"고 밝혀 패널들을 놀라게 했다.


카리스마 넘치는 하정우의 이미지와는 상반된 취미에 패널들이 궁금증을 자아내자 기자는 "이지훈이 하정우 집에서 술을 먹다가 잠을 잔 적이 있다"며 말문을 열었다.


인사이트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


그리고 "아침에 샤워할 때 하정우가 들어와 나체사진을, 샤워하는 장면을 찍고 '밥을 사주면 지워준다'고 했다더라"라고 설명했다.


그러자 다른 기자는 "아무래도 영화 제작발표 당시 질문을 받아서 했던 말이기 때문에 이것이 하정우의 취미라기보다는 그냥 한 번 같이 집에서 술 먹고 장난을 쳤었는데 그걸 이지훈이 그렇게 표현하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든다"며 자신의 생각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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