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7일(수)

"던져"라는 손짓과 함께 팬 선물 멋지게 받아낸 강동원 (영상)

홍지윤(@ji_yoon_hong)님이 게시한 동영상님,


[인사이트] 김경빈 기자 = 배우 강동원은 던지라는 듯 액션을 취한 뒤 팬이 던진 선물을 멋지게 받아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인형이 부러워지는 강동원 근황'에 대한 게시글이 빠르게 퍼지고 있다.


게시글 속에는 지난 20일 영화 '가려진 시간'의 무대인사 당시 강동원의 모습이 담겨 있다.


강동원은 무대인사가 끝난 후 퇴장하다 머뭇거리는 팬을 발견하곤 던지라는 듯 손을 까딱해 보였다.


그리고 팬은 인형을 던졌고, 두 손들고 기다리고 있던 강동원은 멋지게 선물을 받아냈다.


이런 강동원의 모습에 해당 팬은 두 손 크게 하트를 그렸고, 현장에 있던 관객들은 부러움 가득한 목소리를 높였다.


한편 강동원이 출연하는 영화 '가려진 시간'은 의문의 실종사건 이후 어른이 되어 나타난 성민(강동원 분)과 그를 유일하게 믿어주는 소녀 수린(신은수 분)이 그리는 감성 판타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