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박송이 기자 = 숙성된 와인처럼 오래될수록 깊고 풍부한 맛이 느껴지는 와인같은 중후한 매력의 사나이들이 있다.
지난 18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보어드 판다는 나이를 무색하게 할 만큼 섹시하고 멋진 모습을 선보인 할아버지들의 사진을 공개했다.
이들은 평균 연령 55세지만 웬만한 청년들보다 더 멋지고 훈훈한 모습을 선보였다.
운동으로 다져진 근육은 물론 멋들어진 은발과 구레나룻을 트레이드 마크 삼은 이들은 대부분이 현직 모델로 활동하고 있다.
아래 사진을 통해 할아버지라고 도저히 부를 수 없는 이들의 매력을 감상해보자.
1. Irvin Randle
2. Anthony Varrecchia
3. Eric Rutherford
4. Philippe Dumas
5. T. R. Pescod
6. Aiden Brady
7. Ron Jack Foley
8. Garrett Swann
9. Brad W.
10. Günther Krabbenhöft
11. Seth Andrew Silver
12. Alessandro Manfredin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