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3일(토)

경호원 제지에도 연예인석 침범해 '엑소' 찍은 여성팬 (영상)

인사이트온라인 커뮤니티


[인사이트] 김경빈 기자 = 일부 엑소 팬들은 자신이 좋아하는 연예인을 조금 더 가까이서 찍기 위해 경호원들 제지에도 불구하고 연예인석까지 침범했다.


지난 16일 서울 동대문구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열린 'AAA' 시상식에는 수많은 스타들이 참석했다.


그 가운데 일부 팬들이 몰상식한 행동을 해 논란이 일고 있다.


당시 현장에 있던 사람들은 "일명 '대포 카메라'를 들고 있던 팬들이 엑소를 찍기 위해 연예인들이 앉는 자리까지 내려왔다", "경호원들이 말렸는데도 완전히 무시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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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가 하면 또 다른 일부 팬들은 엑소를 찍기 위해 타그룹 멤버들의 어깨를 삼각대로 쓰기까지 했다.


일부 누리꾼들은 "최소한의 예의는 지켜야 한다", "저것은 올바른 팬의 행동이 아니다"며 몰지각한 팬들의 행동을 꼬집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