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박송이 기자 = 17살의 나이 차를 이겨내고 사랑에 빠진 마동석과 예정화 커플의 측근이 전하는 이야기가 공개됐다.
지난 18일 열애설이 터지면서 배우 마동석과 방송인 예정화는 소속사를 통해 '예쁘게 잘 만나고 있다'는 공식입장을 내놓았다.
이들 열애 소식은 사실 아는 사람은 모두 알고 있었다. 두 사람의 측근은 "예정화의 동생이 마동석을 매형이라 부른다"고 알렸다.
이어 "둘이 함께 운동과 영어공부를 하면서 사랑을 키웠다"고 덧붙였다.
예정화는 지난 9월 마동석의 소속사인 데이드림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을 맺은 바 있다. 자주 마주치면서 친밀감을 쌓았다고 전해진다.
특히 그녀는 지난 1월 화보촬영 현장에서 마동석을 이상형으로 꼽았다.
그녀는 "마동석 같은 분이 좋다. 상남자 같지만 성격은 상냥할 거 같다"며 "듬직한 남자에 끌린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