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황병준 기자 = 그룹 유키스 출신 동호가 직접 아내의 발을 씻겨주는 깜짝 이벤트를 선보여 신혼다운 알콩달콩한 모습을 보였다.
18일 방송되는 채널A '개밥 주는 남자'에서는 동호 부부의 달달한 모습이 담길 예정이다.
이날 동호는 광고 촬영을 마치고 집에 돌아와 피곤한 상태임에도 불구하고 아내의 발을 직접 씻겨줘 아내에 대한 애정을 듬뿍 드러냈다.
게다가 이러한 동호의 로맨틱한 모습에 감동한 아내 또한 동호의 발을 씻겨주며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예정된 방송에서 동호는 분유 광고 모델로 캐스팅되어 광고를 찍었지만 촬영 내내 잔뜩 긴장한 모습을 보여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황병준 기자 hbj2082@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