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 SBS '그것이 알고 싶다', (우) Twitter 'SBSunanswered'

[인사이트] 김경빈 기자 = '그것이 알고 싶다'가 오는 19일 '세월호 7시간' 방송을 예고하며 사진 제보를 받는다고 밝혔다.

지난 14일 SBS '그것이 알고 싶다' 제작진은 공식 SNS를 통해 '세월호 참사 당시 대통령의 7시간' 편의 사진 제보 요청을 공지했다.

제작진은 공지를 통해 "2016년 11월 이후, 전국 각지 및 해외 촛불집회에 참여하셨던 국민 분들이 직접 찍은 사진을 이메일로 받습니다"고 밝혔다.

또 "보내주신 사진은 11월 19일 방송될 '그것이 알고 싶다' 스크롤 영상으로 사용될 예정입니다"고 덧붙여 해당 방송을 예고했다.

'그것이 알고 싶다' 측의 공지가 올려오면서 벌써부터 많은 시청자들은 방송에 대한 기대와 관심을 보이고 있다.

한편 '세월호 7시간'을 담은 방송은 오는 19일 SBS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 오후 11시 5분에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