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정희정 기자 = 2017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드디어 막을 내린 가운데 대학 타이틀 대신 커리어를 선택한 연예인들이 주목받고 있다.
바쁜 스케줄 때문에 제대로 대학 생활을 하지 못할 바에야 본업에 충실하겠다는 게 그들의 입장이다.
대표적으로 중학생 때 가수로 데뷔한 보아는 "가수 생활에 대학 타이틀이 필요한가 고민했는데 그렇지 않았다"며 "대학 대신 그만큼 값진 가수로서의 커리어를 쌓겠다"고 밝힌 바 있다.
무조건 적인 '학력'을 쫓기보다는 '꿈'을 선택해 박수를 받은 연예인 10인을 소개한다.
1. 수지
2. 유승호
3. 보아
4. 엑소 세훈
5. AOA 설현
6. 방탄소년단 정국
7. 아이유
8. 이하이
9. 악동뮤지션 이찬혁
10 티아라 지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