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7일(수)

'탈모' 고백한 프니엘의 머리빨 없는 긴머리 시절 (사진 7장)

인사이트'큐브엔터테이먼트'


[인사이트] 전준강 기자 = 모자를 쓰거나 거의 머리를 드러내지 않았던 아이돌의 과거 '긴머리' 시절 사진이 팬들 사이에서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 14일 KBS2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 출연한 그룹 비투비의 프니엘은 아이돌 최초로 탈모를 고백해 화제가 됐다.


이날 방송에서 프니엘은 "탈모가 겪은지 5년 정도 됐다"면서 "팬들에게 잘보이려고 모자를 썼지만 너무 답답했다. 이제 당당히 모자를 벗고 다니고 싶다"며 탈모를 고백했다.


용기 있는 고백을 접한 누리꾼들은 "그래도 프니엘은 멋있다"고 응원했다. 그러면서 탈모 전 프니엘의 긴머리시절 사진을 되돌아보며 "예전에도 지금처럼 잘생겼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 속 긴머리의 프니엘은 눈매가 이국적이고 턱선이 날렵해 훈훈한 외모가 더욱 빛나 보인다.


한편 프니엘은 자신의 트위터에 "지금까지 숨겨서 죄송하고 응원해주셔서 감사하다. 앞으로 비투비 많이 사랑해주고 응원해주세요"라는 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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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비투비 공식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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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Twiiter 'Peniel Sh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