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7일(수)

김신영 "삼겹살 62인분까지 먹어봤다"

인사이트(좌) KBS 2TV '1대 100' 캡쳐, (우) 연합뉴스


[인사이트] 이유라 기자 = 무려 30kg을 감량하며 전보다 날씬한 몸매를 유지 중인 개그우먼 김신영이 과거 삼겹살 수십인분을 먹어치우던 식성을 고백하며 큰 웃음을 안겼다.


지난 15일 방송된 KBS 2TV '1대 100'에는 개그우먼 김신영이 출연해 김신영은 30kg를 감량할 수 있었던 다이어트 비법과 함께 어린시절부터 남달랐던 식성을 고백했다.


김신영은 "어릴 때부터 식탐이 남달랐다"며 "친구와 대패 삼겹살을 62인분까지 먹어봤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어 "대패 삼겹살 정말 얇지 않나. 한번 휘저으면 끝이다"라고 말해 시청자들을 폭소케 했다.


한편 해당 방송서 김신영은 30kg 감량 비법으로 '현미물 2L' 섭취를 꼽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