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김선혜 기자 = 대박이가 아빠 이동국보다 좋아하는(?) 동욱 삼촌을 만나기 위해 직접 드라마 촬영장을 찾았다.
15일 배우 이동욱의 소속사 '킹콩 엔터테인먼트'는 tvN 드라마 '쓸쓸하고 찬란하新-도깨비' 촬영장을 방문한 오남매의 사진을 공개했다.
이동욱은 11월 초 오남매가 살고 있는 인천 송도에서 드라마 촬영을 진행했다.
소식을 접한 대박이와 제시·제아 그리고 설아·수아 오남매는 이동욱을 만나기 위해 곧장 드라마 촬영장으로 달려갔다.
이들은 오랜만의 만남에 반가웠는지 함께 있는 내내 싱글벙글 웃는 등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한편, 이동욱과 오남매는 지난 4월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며 인연을 맺었다.
김선혜 기자 seonhye@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