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0일(수)

'한 번도 빨지 않은 새 사탕' 들고 있는 마동석을 본 김의성 반응

한번도 빨지 않은 새 사탕이라는게 믿어지지 않는다.

kimeuisung(@lunatheboy)님이 게시한 사진님,


[인사이트] 김경빈 기자 = 배우 김의성이 '절친' 배우 마동석을 디스 해(?) 웃음을 안겼다.


지난 14일 김의성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마동석의 근황을 전했다.


사진 속에는 막대사탕을 들고 있는 마동석의 모습이 담겨있다.


마동석의 커다란 손에 쥐어진 막대사탕은 이미 몇 번은 입에 댔을 것 같은 작은 크기를 자랑했다.


그러나 김의성은 해당 사진과 함께 "한번도 빨지 않은 새 사탕이라는 게 믿어지지 않는다"는 말을 남겨 마동석의 손에 들린 사탕이 새것임을 짐작게 했다.


김의성의 디스에(?) 누리꾼들은 "괜찮으시겠냐"며 그의 안위를 걱정하는 듯한 말들을 남겨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