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5일(월)

송일국 아들 대한이, 5살인데 벌써 '한글' 깨쳤다 (영상)

NAVER TV캐스트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인사이트] 황규정 기자 = 송일국의 첫째 아들 '대한'이가 한글을 척척 읽어내는 모습이 공개됐다.


지난 13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3주년을 맞이해 송일국과 삼둥이가 특별 출연했다.


지난 2월 하차한 이후 9개월 만에 출연한 삼둥이들은 어느새 '폭풍 성장'한 모습으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대한이는 5살인데도 불구하고 송일국의 인사말이 담긴 프롬프터를 보며 한글을 술술 읽어내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인사이트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이에 송일국은 "한글을 가르쳐준 적이 없다"고 말했다. 알고 보니 송일국도 대한이가 한글을 읽을 수 있다는 사실을 몰랐던 상황.


송일국은 대한이를 기특해하면서도 괜히 "너 벌써 읽으면 어떻게 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대한이는 집안에 붙어 있는 '한글 공부판'을 보고 스스로 한글을 깨친 것으로 밝혀져 보는 이들을 더욱 놀라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