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황병준 기자 = 블락비 지코가 절친의 결혼식을 갔다가 하객으로 온 배우 지창욱의 수려한 외모를 보고 감탄했다.
지난 12일 방송한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는 최태준-윤보미 부부의 야외 결혼식이 그려졌다.
이날 신랑인 최태준의 하객으로 온 지코는 하객으로 깜짝 등장한 지창욱을 보고 연신 감탄을 내뱉으며 입을 다물지 못했다.
지코는 자신도 인기 연예인이지만 거듭 "와 너무 잘생겼다"며 마치 첫 사랑을 바라보는 소녀처럼 지창욱에게서 눈을 떼지 못했다.
그러면서 설레는 표정으로 90도로 허리를 굽혀 지창욱과 악수를 해 웃음을 안겼다.
윤보미의 하객으로 온 에이핑크 멤버들 역시 지창욱의 멋진 외모를 보고 설레는 표정을 지어보였다.
한편 '태봄커플'은 풋풋하면서도 사랑스러운 질투유발 커플의 모습을 제대로 보여주며 시청자들을 부러움에 빠뜨렸다.
황병준 기자 hbj2082@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