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김경빈 기자 = '마블리'라 불리며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 마동석이 샤이니 민호 어깨에 기댄 채 귀여움을 한껏 뽐내 눈길을 끌었다.
11일 매거진 하이컷은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마동석. 최민호. 두 남자 마요미"라는 멘트와 함께 게시글을 게재했다.
공개된 게시글 속에는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는 마동석과 민호가 담겨있다.
진지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는 민호 옆에서 마동석은 장난기 어린 모습을 선보였다.
특히 마동석은 민호의 어깨에 살짝 기댄 채 한껏 귀여움을 자아내 "과연 '마블리'"의 모습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마동석과 민호는 현재 영화 '두 남자' 촬영에 집중하고 있다.
영화 '두 남자'는 인생 밑바닥에 있는 두 남자가 사랑하는 이를 지키기 위해 처절한 싸움을 벌이는 범죄 액션물로 오는 24일 개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