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김경빈 기자 = 건강검진 이후 의사는 배우 최민수에게 건강 적신호를 언급했다.
지난 10일 방송된 TV조선 '엄마가 뭐길래'에서는 건강검진을 받으러 간 최민수와 아내 강주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의사는 건강검진 이후 최민수에게 역류성 식도염, 십이지장염 등 여러 가지 질환을 가지고 있음을 설명했다.
이러한 질환들을 가지고 가면 암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의사의 소견에 최민수는 깜짝 놀라 근심 가득한 기색을 내비쳤다.
이후 심장초음파 검사에서도 의사는 최민수에게 건강 적신호를 언급했다.
추가 검진 이후에도 아내 강주은은 별다른 문제가 없음을 전달받았지만 최민수에 대해서 의사는 여전히 적신호가 켜졌음을 언급했다.
의사가 당뇨병, 고지혈증, 비알콜성 지방 간염 등 모두 위험 수치임을 설명하자 최민수는 걱정 가득한 얼굴을 하고선 자리를 떠났다.